8월, 2011의 게시물 표시

어느덧 무더운 여름은 지나고

2011년 무더운 여름은 지나가 버리고 이제 시원한 가을이 눈뜨기 시작한다. 점심시간 가만히 올라다 본 하늘의 느낌은 지친 피로의 일과들을 모두 씻어내는 듯 하다. 힘들게 울더 매미들도 하나 둘씩 저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그 많던 구름도 이미 가버려 높고 높은 하늘이 나를 채운다. 가을... 이 시간을 즐겨보자 ^^